GS25 편의점은 “미니언즈” 캐릭터와 콜라보로 우유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미니언의 귀여운 매력을 우유병 디자인으로 표현했습니다. 노란색 바탕에 미니언의 큰 눈동자가 매우 인상적으로 보입니다.

SNS나 인터넷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맛으로 인기를 끌어 편의점에서 빈손으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오늘은 “옥수수맛” 우유라도 건져서 나왔으니 다행이군요.

미니언즈 우유는 옥수수우유, 커피우유, 초코우유 총 세 종류입니다. 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2,000원입니다. 용량은 270ml이며 200칼로리입니다. 용량대비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이 있지만 미니언즈 덕후로 이쯤은 감수해야죠.

혹시나 초코나 커피우유가 있는지 문의했지만 인기가 좋아서 발주를 넣어도 제품을 많이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로 제가 손에 들고 있는 옥수수우유가 마지막 제품이더군요.

GS25 편의점 미니언즈 옥수수우유

첫 눈에 반할 정도로 매력적인 미니언즈 우유의 자태입니다. 톡톡튀는 미니언즈의 정체성을 표출하는 노란색과 호기심이 왕성한 눈까지 만족스럽군요.

미니언 우유의 재질은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입니다. 나중에 재활용해서 화분이나 저금통, 연필꽂이로 이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니언즈 우유

우유의 뒷면에는 영양성분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제품이 아니라 덕심을 채우기 위한 드링킹이니 가볍게 스킵했습니다.

미니언즈 우유 성분표

미니언의 머리를 돌려(미안해 애들아…) 개봉 했습니다. 플라스팅 뚜껑을 열어보면 밀봉된 2차 봉인을 뜯어 마시면 됩니다.

사진으로 보니 아래에 있는 미니언의 눈동자가 매우 귀엽군요. 🙂

편의점 미니언 우유

옥수수우유는 딱히 특별한 맛이 아니라 말 그대로 옥수수 맛이 나는 우유입니다. 다만 옥수수 아이스크림을 녹인 듯한 진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원샷은 무리고 조금씩 나눠서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옥수수 우유

편의점에서 구하기 어려운 녀석이라 자주 구입을 못하겠습니다. 아직 초코와 커피맛을 먹지 못해서 누가 더 맛있는지 평가를 못 하겠습니다.

지금 먹은 옥수수우유는 살짝 진해서 무거운 느낌이지만 고소한 맛 하나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 먹은 미니언 우유병은 씻어서 잘 말려놨습니다. 나중에 다육이를 키울 때 화분으로 쓰면 좋겠군요. 🙂